‘나이키 명동’이 입은 스토리는 뭘까. 바로 MZ 세대를 위한 공간의 디지털화와 차별화된 서비스다. 매장 전면은 LED 스크린으로 꾸며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했으며, ‘나이키 바이 유’ 와 같이 MZ 세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운영한다. 스포츠웨어를 구매할 목적이 아니어도 한번쯤 방문해보면 트렌드를 온 몸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.